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 신임 사장에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 이사가 선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빛가람 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종갑 전 대표이사를
제 20대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 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표 이사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자원부 차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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