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의
재의 여부 결정에 앞서
광주시의회가 토론회를 열어
찬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찬성 측 토론자들은
광주시 예산 중에 1조 3천억 원이
복지 분야에 쓰이는만큼
감사 조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측 토론자들은
표적 감사 우려가 높고,
중복 감사에 해당한다며
조례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재의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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