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후 6시 10분쯤,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7살 이 모씨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이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으며,
거동인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분만에 화재를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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