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422마이크로그램으로 측정되자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가
저녁 7시에 해제했습니다.
전남에서도 나주와 영광 등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경보가,
동부권에는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아와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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