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1차 경선 결과 김영록 후보와 장만채 후보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어제(15일)까지 실시된
권리당원과 선거인단 ARS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영록 후보가 40.9%,
장만채 후보가 32.5%를 득표했고
신정훈 후보는 26.6%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김영록 후보와 장만채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결선 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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