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 SNS에선 어떤 뉴스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 소식과
공무원들의 공로 연수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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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금남로 일대가 사람들로 북적북적..
무슨 일일까요?

바로, 거리공연 축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개막했기 때문인데요.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까지
특색 있고 재미있는 공연들로
거리가 꽉 찼습니다.

"어제 우리가 깜짝 놀란 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가 봄" "길거리에서 마술하고 있었잖아"

SNS에는 거리 축제 특성상
지나가다 보았다는 목격담도 올라오고..

축제 진행을 위해 차량을 통제하다보니
이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3년 째를 맞은 프린지 페스티벌.

11월까지 8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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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산구청 공무원 10여 명이
세금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뉴스도 전해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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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실시된 '공로연수'였는데요.

아무래도 시민들은 본인이 낸 세금과 관련된
내용이다보니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세금.."
"세금에 치여서 가까운 제주도 여행도 못 가는데.. 내가 낸 세금으로 해외를 여행가네.."
"본인 돈으로 가라고"

이렇듯 시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 본인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선
협회비를 걷어 원장들과 사무국장 해외 연수를
보내준다는 폭로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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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