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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올해 20주년을 맞는 함평 나비 대축제가
다음주 금요일(27)부터 약 열흘간 이어집니다.

올해는 함평군의 상징나비인 호랑나비 등
24종의 20만마리 나비가
관람객들에게 봄을 알릴 예정이고요.

야외 나비날리기나 가축 몰이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3개의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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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광주 FC가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시축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축은 축구 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처음 공을 차는 것을 말하는데요.

의미있는 날을 특별한 이벤트로 꾸미고 싶은
축구 팬들은 광주FC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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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27년째 이어온 한·일 작가들의
예술 인연을 확인하는 미술교류전이,
이번주 금요일(20)부터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일본에서 처음 서양화가 태동해서
예향으로 불리는 가고시마 지역 작가들과,
한국의 예향, 광주·전남 작가들의 미술 교류여서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총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요,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화지회화 작품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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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가성으로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내는
남성 성악가,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가
오는 25일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 곡 '날 울게 하소서',
가요 '꽃밭에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폭 넓은 음역대로 색다르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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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4·19 역사기록 사진전시
4.16~4.24 _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2018 우취인 초대 우표전시회
4.18~4.20 _ 북광주우체국

이희정·천희곤 展 '복·행복'
4.19~4.29 _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이다애 '돼지가 웃는다'
~4.30 _ 장덕도서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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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전지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시리즈 Ⅲ
4.20 _ 금호아트홀

토닥토닥 팝페라
4.23 _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양림빌리지 콘서트
4.24 _ 515 갤러리

한, 아시아 민속음악 교류 연주회
4.29 _ 빛고을시민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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