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 예비후보가 결정됐습니다.
민주당이 지난 이틀동안
권리당원과 도민을 상대로 실시한
결선 투표 결과
김영록 후보가 61%를 득표해
38%를 얻은 장만채 후보를 누르고
전남지사 후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전남지사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남지사 선거는
일단 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민중당 이성수 후보의 양자 구도로
판세가 짜여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