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가 영산강과 섬진강 등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23일)부터
2주동안 가축분뇨 재활용시설에 대한
합동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이번 점검에서
가축분뇨나 못쓰는 액체비료를
하천 주변과 농경지 등에 방치해
강으로 유출하는 행위와
농경지에 뿌리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가축분뇨나 비료는 질소, 인 등 성분이 많아
강으로 유입되면 녹조 발생과 각종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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