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헌이 무산됨에 따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자치 분권 등의 개헌 과제도
당장은 실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여야의 대치 속에 4월 임시국회가 파행하면서
6월 개헌 국민투표는
사실상 무산됐고,
그동안 추진해온 개헌 논의도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5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자치 분권 강화 등
광주가 주목해온 개헌 과제들도
상당 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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