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서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후보들의 음주운전 전력이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보현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서대석 예비후보의 전과 3건이
모두 음주운전 전력으로 밝혀졌다며
도덕성에 흠결이 큰
서 후보는 당장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측은
10년이 훨씬 지난 음주운전 전력이라며
민주당 경선 후보 자격을 얻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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