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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4-30 21:22:24 수정 2018-04-30 21:22:24 조회수 5

5.18 당시 가두방송을 통해
계엄군의 만행을 알렸던 차명숙씨가
38년 만에 고문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당했다"며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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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에 일본과 동남아로 가는
국제선 정기 노선이 잇따라 취항합니다.

침체된 무안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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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과 수비의 집중력이 떨어진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의 부진으로 6위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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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에서
멸종위기종인 '삵'의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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