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5.18 민주광장에서 기념대회를 열고,
근로기준법 개정과 재벌 개혁,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노동권 보장을 위해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고,
법정 노동시간에 대한 특례업종도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조 설립을 방해해온 삼성을 비롯해
재벌의 적폐를 청산하고,
비정규직도 철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