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려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국내 처음으로 광주에서 탄생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이름은 '아리랑'인데요,

일제강점기에 고려인들이 그리움으로 부른
노래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오케스트라 창단에 기여한 윤경미 사무국장을,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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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안녕하세요, 사무국장님.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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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 위해서
사무국장님이 많이 노력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답변 1)
고려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계기, 이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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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단원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답변 2)
오케스트라 단원 수, 나이대, 특징 (고려인 3세 또는 4세 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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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단원들은 아마 대부분 음악 비전문가일텐데..

음악 교육이라든지, 악기 구입같은 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답변 3)
민관 합동, 지역 중소업체의 후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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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여러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만든 오케스트라...)

이번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서
기대하시는 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답변 4)
오케스트라 활동 통해 기대하는 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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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좀 성급한 감이 있지만)
'아리랑'의 공연 모습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답변 5)
앞으로의 계획 (공연계획 포함)..매주 토요일 연습, 내년에는 단원 확대 모집해 규모 키울 것...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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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아리랑'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