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집 통학차 방호벽 뚫고 돌진..9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05 16:10:24 수정 2018-05-05 16:10:24 조회수 3


광주에서 어린이집 통학용 차량이
방호벽을 뚫고 풀숲으로 돌진해
아이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승용차량을 추돌한 뒤 방호벽을 뚫고
풀숲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7명과 인솔자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통학 차량 운전자 67살 김 모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