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보건대 야간학습 인권침해" 인권위 진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07 09:48:11 수정 2018-05-07 09:48:11 조회수 5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보건대가
학교측이 학생들에게 강제 야간학습을 시켰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보건대가
국가 자격시험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강제 야간학습을 시키고
전공 이외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대 임상병리과는
자격증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밤 9시까지 야간학습을 해오고 있는데
학교측은 강제성은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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