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4.27 남북 정상회담과
대학생 교통수당 소식이었습니다.

자세한 댓글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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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11년 만에 다시 만난 남과 북!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월경부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판문점 선언'에 명문화되고
두 정상이 공동 발표하기 까지!!

모처럼 남과 북에
평화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듯 했는데요.

"남북 평화로운 모습 본 게 얼마만인지"
"이대로만 가라~"
"이니 으니 포에버"

긴장감과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모습에
SNS에서도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의 목소리와 용모가
귀엽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이날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가져온 냉면은
많은 시민들의 점심과 저녁 메뉴로
각광을 받을 정도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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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대학생의 구직활동을 돕기위해
교통수당을 지급한단 소식도
많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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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청년들의 생활비 가운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

특히나 수입원이 없는 대학생들에겐
더욱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다보니,
광주시의 '교통수당' 지원 소식은
가뭄에 단비 같았습니다.

"꼭 신청해야겠다.. 진짜 교통비 장난아냐.."
"오 헐 당장 신청이다!!~~~"

메모에.. 알람에..
신청기간 잊지말고 꼭 신청하자며
졸업반인 친구와 지인에게
신신당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 교통비 부담을 안고 있지만
지원대상이 아닌 사람들에겐
아쉬운 마음만 남기는 소식이었는데요..

'교통수당'은 다음달부터
한달에 6만원씩, 5개월 동안 지급되고요.

신청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시청을 직접 방문하시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