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가
이웃간 분쟁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문을 연 센터에 접수된 분쟁
474건 가운데 370건이 해결돼
78%가 화해 성사됐습니다.
센터에 접수되는 분쟁은
층간소음과 주차, 쓰레기 투기 등으로
광주시는 현재 19개의 소통방을
올해 4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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