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침입한 주택에서
집 주인에게 발각되자
폭력을 휘두르고 도망간 혐의로
35살 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뒤지는 도중
잠에서 깬 집주인 등을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