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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09 14:08:47 수정 2018-05-09 14:08:47 조회수 3

오늘의 주요뉴스...

5.18 당시 시위에 참여했다
고문수사를 받았던 여성이
수사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38년만에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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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으로 '장미대선'이 치러진 지
오늘로 꼭 1년입니다.

그동안 5.18 위상 정립과 남북 관계 개선은
골목할 만했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건 여전한 과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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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 대한 시선이
주요 정당 후보에게 쏠려 있는 동안,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들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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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준비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오늘 최종 점검을 거쳐
내일 직립 작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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