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당시 성폭행 등 여성 인권유린 진상규명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11 13:53:57 수정 2018-05-11 13:53:57 조회수 3


5월 단체 등이 5.18 당시
여성의 인권 유린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5월 3단체와 5.18 기념재단은
최근 5.18 당시의
고문수사를 폭로한 차명숙 씨와,
수사관의 성폭행을 폭로한 김선옥 씨 등
5.18 당시 여성들이 당한
반인권적인 범죄들을
철저히 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제기된 5.18 당시
군 관계자에 의한 성폭력 등에 대해
피해자 면담과 자체 진상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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