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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11 20:53:53 수정 2018-05-11 20:53:53 조회수 3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김사복씨는 유신독재 시절부터
힌츠페터 기자와 함께
재야 인사를 취재하러 다니던
숨은 민주화 일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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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2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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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노후된 산업단지들이
동행과 안전성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당장은 개선이 어려운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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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바로 서면서 드러난 왼쪽 선체에
원인 모를 파손 자국들이 확인됐습니다.

선체조사위는 본격적인 내부 수색과
정밀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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