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5.18 진상규명과 전두환 재수사,
5.18에 대한 미국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5.18 광주전남 대학생 행사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5.18 주간 동안
각 대학 캠퍼스마다 오월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전두환 재수사와 미국의 사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은
"38 년이 지난 지금도
5.18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새로 드러나고 있는 진실들에 대해
전두환이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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