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의 심장인 금남로에서
38주년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5.18국립묘지에서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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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때 광주의 여성들이
계엄군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사실이
38년 만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영혼까지 짓밟힌 채,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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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고 헌트리 목사가
군부정권에 의해 강제 추방된 뒤
유골이 돼서야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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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워진 세월호에서 내부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신안 앞 바다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구조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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