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난다나 마나퉁가 광주인권상 수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19 20:32:29 수정 2018-05-19 20:32:29 조회수 3

스리랑카 인권운동가인
난다나 마나퉁가 신부가
광주인권상을 받았습니다.

마나퉁가 신부는 지난 2005년부터
스리랑카 독재 치하에서
불법 구금된 피해자들을 구하고
사법부 개혁 운동을 확산시켰습니다.

5.18 정신 선양을 위해 제정된 광주인권상은
아시아 민중의 인권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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