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노조 소속 기사들이
제 38주년 5.18민중항쟁을 기념하는
차량시위를 재현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민주택시노조 기사 70여명은
오늘(20) 5.18 '민주기사의 날'을 맞아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약 4.5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차량시위를
재연했습니다.
민주기사의 날은 80년 5월 당시
시민군이 전남도청을 탈환한 계기가 됐던
차량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22년째 재연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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