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리포터 )

지난 한주, SNS에선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았을까요?

바로, 미취업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청년 드림수당' 사업과
광주와 인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남겨졌을지,
자세한 댓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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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시가 지역 취업준비생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광주청년 드림수당' 사업!

올해도 한달에 40만원 씩,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애들아 생활비 받으삼" "꼭 신청해라!"
"얼른 주소지 옮기자~"

구직활동비에.. 생활비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 청년들에게
'청년 드림수당'은 인기였습니다.

지원을 받고 싶지만
'나는 신청 조건에 해당 될까?'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우리 때 있었음 얼마나 좋아" "전남은.."

광주에 거주하지 않는다거나
신청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겐
부러움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광주청년 드림수당'은 6월 1일까지
광주청년드림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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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리포터 )

지난 2016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용해 보셨나요?

이 버스로 좀 더 편안하게 해외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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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넓은 개인공간과 무선충전, 모니터와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버스인데요.

다음달부터 광주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에도 정식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와 좋아.. 인천 누워서 가자"
"진짜 감사합니다"
"일본갈 때 이거 타야지 신나~~"

인천공항까지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소식에
왜 이제야 생겼냐며
너도나도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4만원이 넘는 금액과
KTX처럼 시간 단축 효과가 없다는 점은
이용객들에게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