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정치페스티벌이
광주 시민의날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놀이터 만들기와
병원 입원 아동을 부모 대신 맡아주는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학업 지원과
5.18 기념일 공휴일 지정 등
시민들이 직접 제안해 공감을 많이 받은
정책 10 건이 발표됐습니다.
공모를 통해 구성된 청중평가단은
현장에서 찬반 투표에 참여했고,
광주시는 제안된 정책들을 면밀히 분석해
행정에 실제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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