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집단폭행 가해자 한 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집단 폭행 가해자 30살 A씨가
교묘하게 폭행을 하고
범행을 부추긴 것으로 확인돼
법원으로부터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고,
A씨와 함께 영장이 신청된 나머지 2명은
가담 정도가 경미해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8명이 지난해 9월
광주의 모 범죄단체에 가입해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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