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시내버스 노동시간 단축 대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25 21:03:21 수정 2018-05-25 21:03:21 조회수 3


버스운전기사 근로 시간 단축을 앞두고
광주시와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광주 버스노동조합이 협의체를 구성해
대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안으로
노동조합은
중형버스 운전원 240명을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사업조합은 90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전원의
근로여건 개선이 조기에 연착륙될 수 있도록
다음달까지 개선안을 마련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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