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남 교육감 3명 후보 병역,체납 깨끗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25 21:03:48 수정 2018-05-25 21:03:48 조회수 9


전남교육감 선거에 등록한
3명의 후보들이
병역과 납세 부문에서
모두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납세 실적에서
고석규 후보 4천 868만 원,
오인성 후보 4천 162만 원,
장석웅 후보가 2천 354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재산은 고석규 후보가
10억 5,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오인성 후보 7억 800만 원,
장석웅 후보가 2억 9,400만 원입니다.

또 고석규, 오인성 후보는 전과가 없지만
장석웅 후보는
집시법 위반 등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고석규, 장석웅 후보는 육군병장으로,
오인성 후보는
하사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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