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제정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오늘 공청회에는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시행령 제정 방향을 논의합니다.
특히 앞으로 구성될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 등과 관련해
특별법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논의가
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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