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양파 노균병과 잎마름병,
무름병을 자연재해로 인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농민회는
"전남의 양파 재배면적 70% 가량이
한파와 잦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지만,
농식품부는 방제 소홀로 결론짓고 있다"며
과학적 분석 없는 무성의한 행정에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전남의 양파가
70% 가량 수확 불능상태에 있는 만큼
양파 수급정책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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