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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29 20:50:53 수정 2018-05-29 20:50:53 조회수 4

광주의 대표적인 근대역사마을인 양림동에
복합상가가 들어섭니다.

주민들은 마을의 정취와 특색이
훼손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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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이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땅값과 임대료가 치솟아
터줏대감들이 마을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계기록유산 총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지만, 소홀한 준비 때문에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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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교에 성교육을 담당하는 인력이
부족합니다.

성교육에도 도농간 양극화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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