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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30 14:27:10 수정 2018-05-30 14:27:10 조회수 4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의 대표적인 근대역사마을인 양림동에
복합상가가 들어섭니다.

주민들은 마을의 정취와 특색이
훼손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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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이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땅값과 임대료가 치솟아
터줏대감들이 마을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계기록유산 총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지만, 소홀한 준비 때문에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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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앞두고 어민들이
해양쓰레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바다로 밀려오는 쓰레기가 많아질텐데,
뾰족한 대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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