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이
건물 복구와 활용계획 수립 등으로 분리해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협의회는
도청 원형 복원 작업이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채 표류함에 따라
건물 외형부터 우선 복원하고
내부 콘텐츠 구성을 위한 용역을 따로 발주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옛 도청 복원 사업은
오는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지만,
건물복원과 콘텐츠 구성을
한꺼번에 맡아서 시행할 업체를 찾지 못해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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