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주말 내내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2)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 곡성, 구례, 화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한편,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 33.9 도, 담양과 구례 32.3도,
광주 31.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