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편의점 강도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6-04 15:23:52 수정 2018-06-04 15:23:52 조회수 3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수십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4살 양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혐의로 복역한 뒤 올해 2월에 출소한
양 씨는 취직이 되지 않자 또 다시 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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