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수십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4살 양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혐의로 복역한 뒤 올해 2월에 출소한
양 씨는 취직이 되지 않자 또 다시 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