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공항 소음피해 특별법 제정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6-04 21:40:15 수정 2018-06-04 21:40:15 조회수 3


광주공항 소음피해 주민 배상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공항 전투비행장 2차 소음피해 소송에서도
배상 판결이 확정됐다며
소송에 참여한 일부 주민만 배상을 받는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중당은
소음피해 주민 모두에게 배상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공항 이전이 될 때까지
전투비행훈련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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