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정보 문자메시지에
2년간 빚없는 동구를 만들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10억원의 채무가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무총리실이라는 정부조직 명칭이
2013년 이후 없어졌는데도
국무총리실 22년 근무라는 허위경력을
기재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성환 후보는
해당 공보물에 남은 빚 10억원을
의회에 변제 승인요청 중이라고 덧붙였고
경력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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