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을 놓고
후보들끼리 공방을 벌였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다는 녹취가 있다며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후보도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폭로한 조 모씨와 임 후보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라며
조씨 등을 즉각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서 후보가 2015년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로
천 500만원을 받아 챙겼고,
자신이 그 돈을 전달했다며
지난 4일 경찰에 자수서를 냈습니다.
- # 광주MBC
- # MBC
- # 광주
- # 서대석
- # 임우진
- # 서구청장
- # 서구
- # 구청장
- # 613
- # 6.13
- # 지방선거
- # 지역선거
- # 선거
- # 투표
- # 금품수수
- # 비리
- # 부패
- # 의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