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항쟁 31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민주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는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는지,
안성례 광주·전남 6월 항쟁 기념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에게 들어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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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안녕하세요,(인사)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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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매년 구호를 정해서 6월 항쟁을 기려왔는데요.

올해 구호는 무엇입니까?

답변 1)
'민주에서 평화로' .. 올해는 평화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 6월 항쟁이 동서화합과 평화통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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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그럼 기념 행사에서도
'화합'이라든지, '평화'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답변 2)
민주시민대행진, '금남공원~5·18 민주광장'까지 각 지역 대표와 종교계, 시민들 2천여명이 같이 걸어갈 것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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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위원장님께서는
오월 어머니집 초대 관장이기도 하시고,

광주 오월 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섰던 분인데

이번 6월 항쟁을 기리는 일들이,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답변 3)
광주 5월과 6월 항쟁의 연결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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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오는 10일에 열리는 기념식 외에도
계획하고 계신 사업들이 있습니까?

답변 4)
역사정리, 민주항쟁지 발굴·정리·보존 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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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