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지역에서
불법 선거운동 첩보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4일,
신안군 자은면의 한 식당에서
주민 50여 명의 식사비 150만 원을
모 군수 후보측 인사가
계산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민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하의면에서도
금품 살포가 이뤄졌다는 소문이
잇따르는 것에 주목하고,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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