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짜 귀금속을 금목걸이로 속여 팔아
1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월
광주시 북구의 한 전당포에서
인터넷을 통해 사들인 가짜 목걸이를
18k 금목걸이인 것처럼 속여 팔아
650만 원을 챙기는 등
2차례에 걸쳐 1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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