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장성과 고흥의 투표율이
전국에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성의 사전투표율은 43.72%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고흥 43.45%,
전북 순창이 42.14%의 순이었습니다.
또 보성과 구례, 강진, 장흥, 신안 등
이른바 격전지의 투표율도
35%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사전 투표율은 23.65%를 기록한 가운데
3당 후보가 구청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동구의 투표율이 28.9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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