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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6-11 20:59:43 수정 2018-06-11 20:59:43 조회수 3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도 남지 않은 가운데
내일은 북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후보들은 오늘을
선거운동 마지막 날로 보고
총력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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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교육감 선거는
막판까지 승부를 점치기 쉽지 않습니다.

40%가 넘는 부동층의 움직임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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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전투표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4년전에도 지적됐던 문제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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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후보들 사이에 비난과 고발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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