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은 물론 의회마져 민주당 일색이 되면서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될 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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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총선 때 녹색 바람은
이번 지방선거에선 자취를 감췄고
바른 미래당은 존폐를 걱정하게 됐습니다.

진보 정당은 나름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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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사법기관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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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북한과의 민간차원의 교류도 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