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이 순탄하게 마무리되면서
남북 관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북한과 민간 차원의 교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김영삼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 사무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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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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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남북교류협의회에서는 그동안 북한과
꾸준히 민간 교류를 해왔는데..

최근 분위기의 변화 좀 느끼고 계신가요?

(답변 1.)
남북 분위기, 어떻게 달라졌는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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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세기의 담판, 이라고도 하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답변 2.)
북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판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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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우리 지역에서도 남북교류협의회를 중심으로
대북 교류를 준비하고 있죠.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답변 3.)
광주시가 준비하고 있는 민간 교류 간단 소개 (스포츠/민간/문화), 특히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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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오랜만에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후 남북 관계에 기대하시는 바는
무엇입니까?

(답변 4.)
남북관계에 대해 기대하는 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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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