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변호인단이
미쓰비시중공업 주주총회에 맞춰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90세의 고령에 이르렀지만
잇단 승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라며
"미쓰비시 측의 선택에 따라
오랜 시간 고통 받은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