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중 13번째 정상 정복에 도전합니다.
김 대장은 오는 18일 파키스탄으로 출국해 다음달 29일부터 8천68미터에 이르는 히말라야 가셔브룸 1봉 등정에 도전합니다.
가셔브룸 1봉은 파키스탄과 중국 신강성 위구르 자치구 경계에 있는 가셔브룸 산괴의 최고봉으로 이번 등정에 성공하면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브로드피크 정복만을 남겨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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